[부산 바다 전망 카페] 부산 기장 카페 윤! 송정과 가깝과 바다풍경을 볼 수 있는 카페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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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부산에 놀러갔다가 들리게 된 카페 윤

지인이 바닷가도 볼 수 있고 분위기도 좋다며 추천해줘서 방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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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바로 옆에 있는 카페 윤

생각보다 엄청 컸다.

앞에 주차장도 넓어서 왠만하면 주차 공간이 있을 듯

우리가 갔을땐 연휴여서 사람이 많긴 했지만, 주차때문에 기다리진 않았다

(대신 카페 안의 자리는 찾아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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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윤의 메뉴는 간단하다

가장 대표적인 메뉴가 입구에 써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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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 바닷가가 보인다

이 날 날씨가 안 좋아서 좀 아쉽긴했지만.. 비오는 날도 비오는 날대로 운치가 있었다

다만.. 비가 오니까 야외에는 못 앉아서 자리가 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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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찍느라 사진이 흔들렸지만, 실내 내부 사진은 이거 하나뿐이라 ㅠㅠ

생각보다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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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도 있다.

2층에도 20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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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가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아래서 보는거랑 위에서 보는거랑 또 느낌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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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하늘이 구분이 안될정도로 날씨가 흐렸었네

비도 와서 더 정신없었지만, 운치있었던 카페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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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쪽으로는 이런 풍경도 볼 수 있다.

아래로 내려가면 산책로도 있는것같던데, 비가와서 내려가보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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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 앉아있다가 비가 와서 허겁지겁 들어갔지만ㅠ

날씨만 좋다면 야외가 더 좋을 것 같다.

실내는 사람이 많으면 정신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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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를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니!

서울에서는 불가능한 데이트 ㅠㅠ

연휴라 그랬는지 몰라도 가족단위로가 더 많았던 것 같다

가족 나들이로도 좋은 카페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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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메리카노와 바나나푸딩을 시켰다.

아메리카노는 원두 2가지 둥에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둘다 먹어봤는데, 맛이 정말 깔끔하고 맛있었다.

산미가 심한건 못 먹는편인데, 산미가 적당히 있으면서도 그렇게 쓰지도 않고!

바나나푸딩은 당이 부족할때 떙기는 맛

바나나 크림과 바나나가 듬뿍 들어있는 푸딩

커플 데이트로도 가족 나들이로도 손색없는 카페 윤

다음에는 간절곶가는 길에 있는 카페들에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