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역 카페] 블루보틀 압구정(안다즈 호텔) - 놀라플로트

 

 [압구정역 카페] 블루보틀 압구정(안다즈 호텔) - 놀라플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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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데이트 - 압구정 카페 추천 / 안다즈 호텔 블루보틀 압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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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역 카페] 블루보틀 압구정(안다즈 호텔) - 노라플로트

남편따라 드라이브 갔던날 들렸던 블루보틀
남편 직장 근처에 있어서 먹을때마다 내 생각이 난다며 쉬는 날인데도 나를 위해 방문했다
내가 좋아하는 뉴올리언스!
압구정점에는 특이하게 뉴올리언스 위에 아이스크림을 올려주는 노라플로트가 있다
오늘은 그걸 먹기위해 출동

[압구정역 카페] 블루보틀 압구정(안다즈 호텔) - 노라플로트

블루보틀 압구정점은 안다즈호텔에 1층에 위치해 있다
압구정역 3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
내가 가본 블루보틀은 도쿄랑 삼청점밖에 없어서 블루보틀 분위기는 모르지만... 호텔 아래에 있다보니 외국 온 기분이었다
봄바람 때문인지도 모른다

[압구정역 카페] 블루보틀 압구정(안다즈 호텔) - 노라플로트

블루보틀 영업시간

평일 7:30 - 20:30
주말 9:00 - 20:00

블루보틀은 영업시간이 굉장히 짧다
저녁 먹고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오히려 평일에 더 길게 하네?

 

 

[압구정역 카페] 블루보틀 압구정(안다즈 호텔) - 노라플로트

코로나 바이스러스로 인해 주문할때도 1.5미터의 간격을 두고 서야 한다
압구정점은 줄을 길게 안 서도 돼서 가능한 것 같다
점심먹고 2시쯤 갔는데 사람이 적당히 있었다

[압구정역 카페] 블루보틀 압구정(안다즈 호텔) - 노라플로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스크 미착용시 출입이 불가하다
처음에 차에 마스크를 두고 내렸다가 이 알림판을 보고 다시 차에 가서 마스크를 가져왔다
나를 위해 또 다른 사람들을 위해 마스크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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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메뉴판
남편은 아메리카노 나는 놀라플로트
가격은 스타벅스에 비해 조금 비싼편이다
놀라플로트는 아이스크림까지 있어서 좀 많이 비싼편이다
프라푸치노 가격 정도 되려나?
그래도 맛있으니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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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고가 높아서 뻥 뚫려서 마음까지 뻥 뚫리는 기분이다
파란 병이 뭐가 좋다고 사람들이 열광할까 ㅋㅋ
로고도 심플한데 색이 너무 예쁘다
어렸을때 민트 하늘색 스포츠카를 사고싶었는데 내가 생각하던 색이 블로보틀 색깔이랑 진짜 비슷하다
내가 좋아하는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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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마실 수 있는 곳은 2층이다
사진은 못 찍었지만, 블루보틀은 앉아서 먹기 굉장히 불편한 곳이다.
그나마 여기는 앉아서 먹을 수 있다
삼청점은 거의 서서 먹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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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원두도 팔고~ 에코백과 보냉백같은 것들을 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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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용품들도 판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다 산다는 핸드드립 용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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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잔과 텀블러도 판다
종류는 많이 없는데... 다 가지고 싶다...
맨 오른쪽에 있는 텀블러가 집에 있는데 자주 이용한다
밖에 가지고 나가서 먹어본적이 없어서 텀블러의 기능을 잘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볍고 예뻐서 맘에 든다
근데.. 가격이 꽤 나가네? 거의 4만원

다음번에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2만원짜리 머그잔을 사고 싶다
사기컵도 있는데 디자인이 머그잔이 더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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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음료
아이스크림이 아주 예쁘게 올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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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는 원두를 고를 수 있는데 그냥 블렌드로 주문했다
놀라플로트는 뉴올리언스 위에 아이스크림이 추가 된 음료다
아이스크림이 싫다면 뉴올리언스 추천!

뉴올리언스의 후기를 보고 싶다면 아래 클릭!

https://ssdamd.tistory.com/272

[삼청동 카페] 삼청동 블루보틀 / 뉴올리언스 / 아메리카노

[압구정역 카페] 블루보틀 압구정(안다즈 호텔) - 놀라플로트

이게 뭐라고 ㅋㅋㅋ
근데 진짜 맛있다....
뉴올리언스만 먹어도 맛있는데 거기다가 아이스크림까지 올려먹으니 안 맛있을 수가 없다
아이스크림도 적당히 달아서 질리지 않는 맛이다
대신 아이스크림을 한 번 먹는 순간 커피만 먹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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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맛을 좋아하면 섞어먹는게 훨씬 더 맛있다
아이스크림만 따로 먹어도 맛있긴 한데~ 섞어먹으면 커피 아이스크림? 커피 스무디 먹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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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을 보며 드라이브 하며 먹는 놀라플로트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