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이유식 준비물] 꼭 필요한 이유식 준비물! (첫 이유식 시기)

[초기 이유식 준비물] 꼭 필요한 이유식 준비물! (첫 이유식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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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유식 시기!

생후 4-6개월이 적당하다.

보통 완분을 하는 아기라면 4개월에 시작하고, 완모 아기들은 생후 6개월에 시작하라고 권유한다.

우리 아가는 완모라 6개월에 먹여야 하나 했지만, 의사쌤께 여쭤보니 5개월쯤에 슬슬 시작해도 된다고 하셔서 150일 기준으로 시작했다.

6개월부터 철분이 필요해서 소고기를 먹어야 한다. 그전에 적응기간을 갖는게 좋아서 2주나 한달 전에 시작한다고 한다.

굳이 6개월까지 기다리는 이유는 이유식을 시작하면 모유가 줄어들 수도 있고, 모유 먹는 아가들은 분유먹는 아가들에 비해 위장이 준비가 안되어 있을 수 있어서다.

이유식을 시작하려고 준비물을 찾아보니, 이것저것 많았다.

칼 도마 냄비를 이유식 전용으로 준비하는 분들도 많지만, 유난떨지 말자는 남편의 말을 듣고 집에 있는건 안 사기로 결정

1. 이유식 그릇 (이유식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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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락 이유식 용기

아무래도 유리가 좋을 것 같아 구매한 글라스락

유리라 환경호르몬이 덜할 것 같고, 튼튼할 것 같아 구매했지만...

어디 가지고 다니려면 좀 무거움 ㅠㅠ

  

그래서 트라이탄 이유식 용기를 구매했다.

베베락 이유식 용기

플라스틱처럼 생겼지만, 플라스틱이 아니라 트라이탄으로 되어 있어서 환경호르몬에서도 자유롭다

일단 가벼워서 좋음

세트로 샀더니 용량도 다양해서 좋다

2. 이유식 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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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락이랑 같이 들어온 숟가락도 있었지만, 따로 구매한 릿첼 이유식 숟가락

약간 커브가 있어서 먹일때도 편하다.

글라스락 숟가락은 친정에 갖다놓고 쓰는데, 그것보다 훨씬 편하다.

3. 이유식 스파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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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을 끓일때 꼭 필요한 스파출러

실리콘으로 된 조리스푼, 조리주걱이다.

미음을 만들때 계속 저어줘야 하는데, 그때 필요한 도구!

4. 알알이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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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알이쏙

그 전에는 얼음트레이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걸 알알이쏙이라고 한단다

미음을 만들고 남은 재료들을 얼려놓을때 유용하다.

그냥 얼음트레이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데, 이런건 약간 실리콘 느낌?

물렁물렁하다.

뚜껑도 닫혀서 깨끗하기도 하고, 쏟아지지도 않고, 쏙 빠지기도 하고!

여러모로 편리한 제품

5. 냄비

냄비는 새로 산게 아니라 집에있던 새 냄비로 사용했다.

새 냄비가 없었어도 안 샀겠지만 ㅋㅋㅋ

전용으로 사용해야 다른 음식물이랑 섞이지 않을 것 같아 마음이 편할 것 같음

6. 턱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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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많이 흘리다보니 턱받이가 필요하다

근데 아직 한번도 안씀

가재손수건으로 해주거나, 아님 침받이로 해주고 있다.

자기가 스스로 먹을 수 있을때부터 본격적으로 필요할듯 싶다.

7. 믹서기(블렌더), 거름망

사진엔 없지만, 꼭 필요한 도구

특히 초기 이유식은 건더기가 없어야하는데, 곱게 하기 위해선 거름망이 필요하다

쌀을 불려서 할 예정이라면 믹서기나 도깨비방망이 또는 블렌더가 필요하다.

+ 다른 엄마들이 준비하는 준비물

1. 전자저울

2. 도마

3. 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