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 임신5주차? 임신4주차?

육아/육아일기·2017.04.01 21:44

아가를 처음 발견한 날 2017.03.24


신혼여행을 다녀오고 은근 기대했었던 아가가 찾아왔다.

배란일이 딱 맞아, 한방에 성공할 수 있을거라고는 기대하지 못했었는데 😅

언제 두줄이 뜰까 조마조마 하며 임테기도 계속해보고, 임신초기 증상인가 증상놀이도 했었는데~

3일정도 임테기가 단호박이라 '아닌가'실망하고, 사경회 2박3일 기간동안 못해보다가 도착해서 바로 해봤는데 초초초매직으로 두줄확인!

그래도 확정하긴 어려우니까 3일동안 계속 해보니, 줄이 점점 진해진다~ 

임테기 하면서 느낀건 하루 걸러 테스트를 해보면, 진하기의 차이가 확실히 나타난다는 것!

얼른 임신이 맞는지 확인하고 싶어, 아기집이 안보일 수도 있다는걸 알면서도 수요일(3월29일)에 곽여성병원 방문

역시나 긴 생리주기 탓에 아기집은 보이지 않고 피검사만 하고 왔다.


피검은 502!

다음주 수요일날 병원에 가서 아기집 확인하면, 더 실감나겠지?


걱정되는건, 사역하면서 뛰어야 하고, 학교도 다녀야하고, 모든 일을 해내야하는데~ 잘 버텨줄지 걱정이다

잘 버텨줘!^^


그리고 더 고민되는건! 태명~

나름 전도사 커플이어서 신혼여행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해서 종교개혁지로 다녀왔는데~ 태명도 그래야하지 않겠냐며!

루터의 일생을 느끼고 왔으니 '루터'가 어떻겠냐는 남편..

"아니야ㅠㅠ 그건 아니야ㅠㅠ 루터가 뭐야~ 남자로 태어나야 할것만 같잖아"

"그럼 루티?" 헐 ㅠㅠㅠ

"된소리가 들어가는게 좋대"

"그럼 뚜떠? 뚜띠?"


결국 제비뽑기 했지만, 다시 원점으로 ㅋㅋ

뚜뚜로 정했으나 이것도 맘에 안들고~

아기집 보고 오면 제대로 정해줄게😍


내 뱃속에서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다니 정말 신기하고 감사하다!




임신초기 증상 (나에게 나타난 증상)

 - 가슴이 커지고 예민해짐

 - 배가 콕콕 찌르듯이 아픔

 - 먹을게 엄청 땡김(벌써 부터 이런건가? 암튼 식욕증가. 먹고싶은게 구체적으로 생김)

 - 졸림

 - 소변이 자주 마려움

 - 갈증이 남 (평소에 안 마시던 물을 마심)

 - 머리가 아픔

 

Posted by 쓰닮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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