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카페] 고모리 카페 - 고모리 691

순간기록/먹고놀고·2017.10.05 21:42

[포천 카페] 고모리 카페 - 고모리 691

고모리 카페 / 고모리 691 / 포천 카페 / 고모리 카페촌



4일나 쉬었는데 아직도 4일을 더 쉴 수 있다니 ! 루떠가 나오기 전에 마지막 여유로운 휴일인 추석 연휴! 연휴 첫날 남편이 포천에 장례식장에 갈 일이 생겨 나들이 겸 나도 따라 나섰다. 포천은 진짜 갈일도 없고, 이런 일 아니면 갈 기회가 없기 때문에 가서 구경이라도 하고 오자고 했지만, 아침에 늦장부려서 늦게 출발하고 생각보다 차도 많아서 늦게 도착한 탓에.. 카페만 잠깐 들렸다가 돌아왔다.



우리도 검색해서 찾은 카페! 고모리 카페촌에 위치한 고모리 691이다. 남편은 돌아가는 길에 남양주에 있는 카페나 가자고 했지만, 언제 포천까지 와보겠냐며 무조건 포천 안에서 가자고 고집부려서 온 카페 ㅋㅋ 근데 생각보다 훨씬 좋았다. 원래는 카페 숨 이라는 곳에 가려고 했는데, 월요일 휴무라고 해서 포기. 그래서 찾게 된 고모리 691!

주차공간도 많아 주차도 쉽게 할 수 있다. 영수증에 도장만 찍고 나오면 주차도 무료! 발레파킹 해주시는 분도 계셔서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쉽게 주차할 수 있을 듯하다.



앞에 고모리 저수지도 보이고, 오리배도 탈 수 있다. 사람도 많았지만 워낙 넓어서 여유로웠다. 



실내도 고급스러운 분위기! 하지만 날씨가 좋아 우리는 야외를 택했다. 야외는 선불 결제하고 셀프로 음료수도 가지고 가야한다. 음료말고도 식사 메뉴도 있는데, 식사 메뉴는 후불 결제인 것 같았다.  덥거나 추울 때는 실내에 앉아 밖을 내다보며 여유를 즐기면 좋을 것 같은 분위기! 연휴라 그런지 가족단위로 많이 왔었는데도 워낙 넓어서 그렇게 시끄럽지 않았다.



실내 2층에 위치한 야외 테라스! 



메뉴 가격은 비싼편이었다. 1인당 8-9천원 정도 한다. 내가 시킨 블루베리 수제 아이스크림도 8천원. 남편이 시킨 생강차는 9천원! 맛은 그렇게 맛있는 편은 아니었지만, 경치값 내고 먹는다고 생각하면 하나도 안 아까운 가격 ㅋㅋ 사실 내가 음료수를 많이 마시지 않아서 맨날 시켜도 반 이상 남기기 때문에 시킬 때까지만 해도 너무 비싸다고 생각해서 그나마 가격 대비 안 아까운걸로 시켰는데 경치를 보고는 안 아까웠다. 



야외 테라스에서 바라본 풍경. 앞에 저수지가 있고 산들도 보이고! 아래 쪽에는 넓은 정원이 있는데, 가족들은 다 아래쪽에 있었다. 거기서 아이들이랑 공놀이도 하고, 뛰놀기도 하고~ 아가들 데리고 오면 애들이 시끄럽게 해서 괜히 눈치보고 빨리 나가는 부모들이 많은데, 여기는 그런거 신경 안써도 돼서 좋다. 오히려 아이들이 더 좋아할 것 같은 카페! 그래서 그런지 어린이 동반 가족이 엄청 많았다. 원래 가려던 카페 숨은 13세 이상 어린이만 가능하다고 하는데~ 여기는 누구나 올 수 있다. 


가족단위, 연인, 친구 누구나 가도 즐길 수 있는 고모리 카페 고모리 691!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카페다 ㅋㅋ 남편이 조만간 엄마랑 올 것 같다며 ㅋㅋ 좀 멀어서 언제 다시 방문할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고모리 691 위치

영업시간: 연중무휴! 11:30 ~ 21:30 (주말은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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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691 | 고모리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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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쓰닮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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