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리뷰] 신생아 바운서 추천 - 브라이트스타트 바운서

[육아용품 리뷰] 신생아 바운서 추천 - 브라이트스타트 바운서

신생아 바운서 추천 / 브라이트스타트 하이브리드 스윙 / 신생아 바운서 사용시기 / 브라이트스타트 바운서 

우리 이니를 위해 할아버지가 준 크리스마스 선물!

바로 브라이트스타트 바운서!

백화점에서 실물로 보고 바로 구매하려고 했지만, 인터넷보다 거의 2배 비싼 가격

쿠팡에서 12만원 정도에 구매했다.

육아는 아이템빨이라던데 ㅋㅋ

그게 맞는게 점점 아이템들은 늘어나고 있다 ㅋㅋ

집이 육아템으로 가득차고 있는 느낌

근데 하나하나 불필요한게 없다. 이럴 땐 이런게 필요하고, 또 저럴땐 저런게 필요하다

바운서에서 곤히 잠든 이니

아직 신생아라서 엉덩이 부분에 뭘 깔아줘야 한다

목과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세팅해준 후 바운서에 태우면 아주 잘잔다

(물론 배가고프지 않은 상태에서...ㅋㅋ)

등센서와 높이센서를 장착한 신생아들을 둔 엄마아빠에게 잠깐이라도 쉼을 줄 수 있는 바운서 ㅋㅋㅋ

아주 많이 앉아있진 않는다

가끔은 내려놓자마자 울기도 하지만, 어쩔때는 30분도 혼자 앉아있다 ㅋㅋ

건전지로 움직이는거라 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움직임 강도도 5단계로 설정할 수 있고, 노래와 백색소음도 틀 수 있는 바운서

또 의자 부분에는 진동도 있어서 아기가 안정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30분, 45분, 60분 단위로 예약을 설정을 해놓을 수 있는 브라이트스타트 바운서

버튼이 단순해서 누구나 쉽게 작동시킬 수 있다

작은 모빌도 있다.

다른 모빌도 더 달 수 있을 것 같다

나름 저 작은 모빌도 재밌게 보는 이니

근데 모빌때문에 애기 앉히고 들어올리는게 불편할때도 있다

옆으로 움직일 수 있긴 하지만, 그래도 걸리적 거린다.

손목이 아파서 더 걸리적 거리는 걸수도..

브라이트스타트 바운서 위에서 곤히 잠든 이니

많은 엄마들이 언제부터 바운서에 태울수 있는지 바운서 사용시기에 대해 궁금해 한다

남편도 그게 궁금했는지 폭풍검색

60일 이후에 태우라는 말도 있고, 흔들림 증후군 위험성도 있다하고..

과연 괜찮나 걱정되기도 했지만

한번 태울때 10분 정도 1단계에서 약간 흔들어준 후 애기가 잠든 다음 멈추면 나름 괜찮다

1단계는 진짜 살살 움직여서 엄마가 안을 때의 강도보다 덜할 것 같아 안심하기로 했다.

하루종일 태우지 않는 이상 별일 없을 듯

대신 허리와 목에는 무리가 갈 수 있을 것 같다

조금 더 크면 쿠션같은게 필요없을 것 같은데, 신생아는 작아서 엉덩이 허리 목에 쿠션이 필요하다

얼마나 바운서를 사용할 수 있을지 몰라 바운서를 사지 않으려고 했지만

할아버지 찬스로 얻게 된 바운서!

3개월만 쓸 수 있다 하더라도 ㅋㅋㅋ 하루 편하면 그걸로 만족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