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물놀이 / 신생아 수영] 신생아 목튜브 스위마바 & 신생아 수영장 베베맘보

[신생아 물놀이 / 신생아 수영] 신생아 목튜브 스위마바 & 신생아 수영장 베베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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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마바 목튜브 / 베베맘보 수영장

10달동안 엄마 뱃속에서 둥둥 떠다닌 아가들은 물속에서도 안정감을 느낀다고 한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완전 신생아 아가가 수영하는걸 보고 우리 이니도 시켜보자고 바로 주문한 목튜브

종류도 많고 가격도 다양했지만 가장 많이 검색된 튜브가 스위마바 목튜브였다

다른것보다 조금 더 비싼 목튜브

그래도 아기가 쓸거라 너무 싼것보다는 비싼게 더 안전하지 않을까 싶어서 구입

항상 목튜브 하고 있는 아기들 사진을 보면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목이 낑겨있는 기분 아닐까?

근데 검색해본 결과 애들이 너무 좋아한다는거 ㅋㅋ

받아본 튜브는 생각보다 안전해보였다.

첫시도!

욕조에 물 받아놓고 시도

그런데 애기가 울지도 않고 발도 자유자재로 움직이면서 엄청 좋아했다

5분동안 조용하게 즐긴 이니

진짜 애기들이 물을 편안해하는구나 생각했다

다만... 욕조가 너무 커서 애기 키에 맞추려면 물이 엄청 많이 필요하다는 점

거기다가 욕조가 깊지 않아서 애기 몸이 옆으로 기울어진다는 점이 불편했다

그걸 친정부모님께 이야기하니 당장 수영장을 사라며 ㅋㅋㅋ

그래서 구입하게 된 베베맘보 수영장

높이가 70센치가 된다고 한다

한 2살까지 쓸수있다고 하니까 ㅋㅋ

욕조보다 좋은게 애기 발이 불편하지 않아서 좋은 것 같다.

생각보다 수영장이 크기도 했고

애기 키에 맞춰 물을 받아주면 된다.

수영장의 반정도만 물을 넣었는데도 생각보다 물이 많이 필요했다

욕조보다는 조금이겠지만, 생각보다 많이 필요했다

그래도 너무 좋아하는 이니 ㅋㅋ

찍소리 내지 않고 발을 활발하게 움직이며 즐긴다 ㅋㅋ

근데 한번 수영하고 나면 어른들이 지침 ㅋㅋㅋㅋ

오래 수영하면 애기가 힘들까봐 5분 정도만 시키는데, 이 5분을 위해 준비하고 치우는 시간만 30분이 넘으니....

거기다가 수영장 자체가 커서 그냥 화장실에 놔두기에는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하니까 수영장 바람도 뺐다 넣었다해야하고 ㅋㅋㅋ

그리고 물 온도도 잘 맞춰줘야하는게, 애기가 추울까봐 좀 따뜻하게 했더니 5분 하고 나서 땀이 뻘뻘 

적당한 온도를 찾아야할 듯 싶다

1주일에 한번 정도 시켜도 성공한듯 ㅋㅋㅋㅋ

수영하면서 스트레칭을 해주니까 성장통에도 덜 아프지 않을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