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다이어리] 홍대 All write all right / 홍대 올라이트 (올라이트 다이어리)

[홍대 다이어리] 홍대 All write all right / 홍대 올라이트 (올라이트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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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홍대에 다이어리와 용지를 직접 만들어서 판다는 홍대 올라이트를 간다했다.

코에 바람좀 넣을겸 엄빠 찬스를 쓰고 동생과 함께 엄청 오랜만에 홍대로!

홍대 올라이트(홍대 All write)

이름은 특별한것 없는 것 같아 보여도 가게 특징을 잘 살려주는 이름이다

이름에 맞게 다이어리와 여러 용지들을 직접 디자인하고 만들어서 판다.

홍대 중심지에서는 떨어져있는 홍대 올라이트

조금 헤맸지만, 경의선 책거리 쪽으로 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가게의 특별한 이유는 따로 있다 

열려있는 시간이 엄청 짧다는거 ㅋㅋ

홍대 올라이트 영업시간!

금토일월 오후 1시-6시

손님과 밀당하는 듯 ㅋㅋ

뭔가 영업시간에 맞춰 간게 승자같은?ㅋㅋㅋㅋ

더 특별한거같고

아주 작은 가게인데도 유명하다는거 보면 ㅋㅋ 뭔가 더 특별하게 있겠지?

들어가자마자 아기자기한 엽서들과 다이어리 그리고 용지들이 가득했다.

직접 디자인하고, 여러 종류의 용지들이 있어서 신기했다.

평범한 다이어리가 아니라 여러 컨셉의 용지들

컨셉 사진도 찍어보고 ㅋㅋ

홍대 올라이트 다이어리

여러 종류의 다이어리들이 있다.

음 나한테는 별로였다.

용지가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았다.

난 몰스킨에 익숙해진터라.. 재활용 용지 느낌의 다이어리는 내 스타일이 아님

근데 그 안에 있는 용지 스타일을 좋아라 하는 사람들에겐 좋을 듯

마스킹 테이프도 여러 종류로 있다.

만약 내가 엄마만 아니었다면 당장 구매했을 마스킹 테이프 ㅋㅋ

하지만 사놓고 서랍속에 쳐박혀있을 거라는걸 뻔히 알기에 쳐다보지도 않음

특이한 핸드폰 케이스도 있다.

옛날엔 나름 케이스 욕심도 있었는데, 요즘엔 심플하게 좋다

아무리 구경해도 내가 살 건 없었지만 ㅋㅋ

가게 자체가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구경하기는 좋았다.

근데 굳이 여기 때문에 가기는 좀 그렇고, 지나가다가 들릴만한 곳이랄까?

엄청 기대하고 갔던 동생이 3900원 주고 산 메모지 ㅋㅋ

올라이트 여행노트이다.

홍대 올라이트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했다.

3900원인데, 한 100장은 넘는듯

홍대 올라이트가 특이하고 특별한 이유는 다른 문구점에서 팔지 않는 용지들이 있다는 것

경의건 책거리 구경하고 들리면 좋을 듯^^